[MBN스타 여수정 기자] MBC ‘위대한 탄생 시즌2’ 준우승자 배수정이 4년 만에 가수로 데뷔한다.
배수정은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 실력과 미모, 이력으로 ‘엄친아’로 불리기도 했다. 그 후 작곡가 그룹 아이코닉사운즈에서 활동하며 에릭남 ‘녹여줘’, 김보경 ‘메모리즈’, 디아크 ‘빛’, 미쓰에이 ‘STUCK’, 씨스타 ‘굿타임’ 등의 작업에 참여,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쌓아왔다.
한편 데뷔를 앞둔 배수정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올로케이션으로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