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마돈나’가 호주 전역에서 상영된다.
13일 배급사 리틀빅픽쳐스는 “‘마돈나’가 제 6회 호주 한국영화제 공식 폐막작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마돈나’는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에 이어 제 26회 스톡홀름 국제영화제, 제 17회 리우 데 자네이루 국제영화제 등 세계적인 해외영화제에 연이어 공식 초청된 이래 호주 한국영화제 공식 폐막작으로 선정돼 또 하나의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평범한 여자 미나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그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밝혀지는 놀라운 비밀을 담은 이야기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