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자가진단 테스트…태연, “스트레스 받으면 몸 뚫어” ‘충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스트레스 자가진단 테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트레스란 인간이 심리적 혹은 신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느끼는 불안과 위협의 감정을 말한다.
스트레스 자가진단 테스트는 '지난 한달 동안의 생활에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감당하기 힘들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지난 한달 동안 자신의 생활신념에 따라 살아가려고 애쓰다가 좌절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등 5가지 질문으로 구성돼 있다.
스트레스 자가진단 테스트와 함께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과거 소녀시대 태연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스트레스가 쌓이면 몸을 뚫는다"고 말했다.
이어 "답답해서 연습생 때 피어싱을 많이 했었던 것 같다"며 양쪽 귀에 6개의 피어싱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스트레스 자가진단 테스트, 태연 좀 의외네”, “스트레스 자가진단 테스트, 이런 것이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