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인피니트 성종이 자신 있는 신체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이하‘ 넘버원’)은 ‘알고 보면 근육남녀’ 특집으로 당대 최고 걸그룹 쥬얼리 출신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 돌아온 이지현과 슈퍼모델 출신 김새롬 그리고 대세 아이돌 인피니트의 성규, 성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근육남녀 특집답게 지금껏 가꿔온 근육을 자랑한다. 먼저 김새롬은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허벅지 근육을, 이지연은 육아로 다져진 생활 팔 근육을 자랑한다.
또한 인피니트의 성규와 성종은 ‘특별한 근육’을 공개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먼저 성규가 공개한 근육은 바로 성대근육이다. 그는 자신의 근육을 힘껏 자랑하며 인피니트 신곡 ‘배드’(Bad)를 불러 녹화 현장을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이에 질세라 인피니트 막내 성종 역시 자신만의 특별한 근육을 공개한다. 성종이 당당히 공개한 근육은 바로 엉덩이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 외에도 숙소에서 닭을 먹을 때 생기는 어쩔 수 없는 막내의 설움을 토로하며 닭다리를 한입에 즐길 수 있는 노하우까지 직접 선보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