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가 안티 팬들의 반응에 일침을 가했다.
13일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팬인지 안티인지... 차라리 알계정으로 멘션하세요. 본인 좋아하는 연예인 욕먹이지 말고... 트위터 아무나 볼 수 있는 공간이니까.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 그렇게 먹칠하고 싶습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를 통한 설전은 지난 11일 서유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보면 어머니의 배에서 태어난 게 아니라 자신이 알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서유리는 송민호를 언급하지 않았으나 누리꾼들은 송민호를 저격했다고 추측했고 일부 팬들은 서유리에게 노골적인 멘션을 보내 논란이 커졌다.
누리꾼들은 “서유리 송민호 이제 그만하자” “서유리 송민호 위너 팬
송민호는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가사로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쇼미더머니4’ 제작진 측과 송민호 모두 공식 사과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