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배드’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홀에서는 인피니트 새 미니앨범 ‘리얼리티’(Real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성규는 “‘배드’ 뮤직비디오 속 질주 장면은 단체 촬영이 모두 끝난 후 감독님의 요청으로 재촬영한 것”이라며 “처음엔 안갯속을 열심히 걸으면 된다고 들어서 뛸 줄 몰랐다. 숲 속에서 몽환적인 느낌으로 걷는 것을 상상했는데 아무것도 없는 주차장에서 20번 정도 뛰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리얼리티’는 여전히 끝나지 않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인피니트의 현재를 담은 앨범으로 ‘베팅’(Betting), ‘배드’(Bad), ‘문라이트’(Moonlight), ‘발걸음’, ‘마주보며 서 있어’, ‘러브레터’, ‘엔딩을 부탁해’ 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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