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유니버시아드 축구대표팀이 이탈리아에 선취골을 허용했다.
한국 대표팀은 13일 오후 7시 나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28회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남자축구 결승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수비수 박동진이 이탈리아 선수에게 깊은 태클 반칙을 범해 전반 8분 만에 퇴장 당했다. 수적 열세를 안은 한국은 박동진 퇴장 3분 뒤인 전반 11분 이탈리아에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17분 현재 한국은 이탈리아에 0-1로 뒤지고 있다.
한국과 이탈리아의 결승전은 KBS-2TV에서 생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