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원 감독의 영화 '마돈나'가 제6회 호주 한국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13일 '마돈나' 해외배급사 화인컷은 호주 한국영화제 공식 폐막작으로 '마돈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호주 한국영화제는 시드니 한국문화원의 개최로 호주의 주요 도시에서 매년 20여 편의 최신 한국영화를 상영한다.
'마돈나'는 폐막작으로 선정돼 일부 도시에서만 상영되는 여타 상영작과 다릴 캔버라를 제외한 전 도시에서 호주 관객들을 만난다.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앞서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제26회 스톡홀름 국제영화제, 제17회 리우 데 자네이루 국제영화제 초청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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