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미국 2015 틴 초이스 어워드(TEEN CHOICE AWARDS)에서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Choice International Artist) 부문 후보로 나란히 선정됐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가 미국 2015 틴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 부문에 후보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음은 물론 영국의 인기 보이그룹 원 디렉션(One Directi on), 호주의 록밴드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5 Seconds Of Summer) 등 글로벌 팝스타들과 경쟁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미국 FOX 채널 주최로 지난 1999년부터 개최된 틴 초이스 어워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음악, 영화, TV쇼, 엔터테이너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편 2015 틴 초이스 어워드는 오는 8월16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되며 FOX 채널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생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