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부천국제만화축제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이 축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재록 원장은 14일 오전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축제는 방문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축제에서는 어디서도 만나 볼 수 없는 코스프레어들이 함께한다. 작년에도 2천여 명이 넘는 코스프레어들이 자발적으로 축제에 참여했다. 올해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뜨거운 여름에 휴가를 떠날 것 없이 부천을 방문해 축제를 즐겨달라”고 덧붙였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