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리, 벌써 이렇게 컸어?…'착하지 않은 여자들'속 어떻게 나왔길래 '눈길'
↑ 하승리/사진=KBS |
배우 하승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하승리는 7월1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잘 자란 아역 출신 스타 3위에 선정됐습니다.
이날 하승리는 "21살인데 고등학생 역할이라고하면 다들 놀라더라. 다들 '어렸을 땐 귀여웠는데'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하승리가 채시라의 아역으로 출연한 KBS2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승리는 이 드라마에서 세라복 형태의 교복을 입고 양갈래 머리를 하고 등
1999년 국민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 딸 혜림으로 출연, 초롱초롱한 눈동자와 오밀조밀 예쁜 얼굴로 연기 신동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하승리는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영화 '써니'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