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혜성이 동안 외모에 겸손을 떨었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 김성균, 유선, 차예련, 김혜성, 김휘 감독이 자리한 가운데 영화 ‘퇴마; 무녀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혜성 “군대를 하는 첫 작품이라 즐겁기보다 긴장이 되고, 책임감이 느껴진다.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해서 가볍게 할 수 없겠더라”고 입을 뗐다.
↑ 사진=이현지 기자 |
김혜성은 특히 “지강이라는 캐릭터는 빙의가 되고, 영과 인간을 이어주는 매개체라, 유튜브나 신 내림 받은 분을 만나고, 감독님 지도하에 촬영을 했다”고 설명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퇴마: 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과 그의 조수 지광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를 칠하던 중 그의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오는 8월 개봉.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