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과 이상윤이 영화 '날 보러와요'의 출연을 하게 돼 화제다
‘날 보러와요’ 측은 14일 "강예원, 이상윤을 주인공으로 확정하고 13일 크랭크인했다"고 전했다.
'날 보러와요'는 파일럿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화재사고를 추적하는 방송국PD 나남수(이상윤)가 화재사고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강수아(강예원)를 만나 사건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지난 9일 진행된 영화 대박기원 고사에서 이철하 감독은 "열심히 노력해서 대박 내겠다"고 각오를
이어 강예원은 "리딩도 좋았고, 또 다른 기적이 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스터리 스릴러 '날 보러와요'는 서울, 대전, 광주 로케이션 촬영을 마친 후,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날 보러 와요 강예원 이상윤 캐미 장난 아닐 듯” “강예원 영화도 찍고 잘나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