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오늘(14일) 새벽 1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날 귀국한 티아라 효민의 스포티한 공항 패션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자타공인 아이돌 패셔니스타임을 증명했다.
베이직한 티셔츠와 단정한 스트라이프 테니스 스커트에 캐주얼한
효민은 평소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며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6월 난징 공연을 시작으로 중화권 8개 도시 순회 콘서트 투어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