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조영남·김수미 화해? 과거 몰래카메라 조영남 "너희 눈에는 안보이냐"…'무슨 일?'
↑ 나를 돌아봐 김수미 조영남 나를돌아봐 조영남 이경규/사진=KBS |
가수 조영남이 KBS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서 돌연 하차 선언을 해 화제인 가운데, '나를 돌아봐' 이경규가 조영남을 속이기 위한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던 녹화가 새삼 눈길을 모읍니다.
이경규는 8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을 깜짝 놀라게 만들 몰래카메라를 준비했습니다.
앞서 방송된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은 이경규에게 24년 만에 몰래카메라 복수를 한 바 있습니다.
조영남이 계획한 몰래카메라에 당한 이경규는 다시 조영남에게 복수하기 위해 역 몰라카메라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경규가 준비한 것은 캠핑. 이경규는 캠핑을 하던 도중 조영남을 속이기 위해 캠핑장 미신을 만들어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조영남 눈에만 보이는 귀신이라는 콘셉트로 조영남 속이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시작했습니다.
귀신이
한편 조영남이 김수미의 발언에 하차를 선언한 가운데, '나를 돌아봐' 측이 가수 조영남과의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습니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지난 13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오해를 풀었고, 프로그램 하차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