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허진호 집행위원장이 이번 영화제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제 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허진호는 “이번 영화제엔 25개국에서 온 101편의 영화가 선정됐다. 작년에 비해 10편 정도가 늘었다”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음악 영화라는 장르의 특성을 잘 살려 와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
이어 그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영화 ‘한공주’의 이수진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을 트레일러로 만날 수 있게 돼 좋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제 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충청북도 제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