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11호 낭카, 서서히 북상하는 중…한반도에 간접 영향
태풍 11호 낭카 태풍 11호 낭카 태풍 11호 낭카
태풍 11호 낭카, 주말쯤 한반도에 간접적 영향 예상
태풍 11호 낭카, 서서히 북상하는 중…한반도에 간접 영향
제 11호 태풍 낭카가 서서히 북상 중이다.
↑ 태풍 11호 낭카 사진=mbn |
기상청은 이날 오전 강원도 홍천군평지·횡성군·춘천시·화천군·원주시·영월군, 경기도 여주시·성남시·가평군·양평군·이천시·하남시·남양주시·구리시·의정부시·포천시·연천군·동두천시·과천시 등에 폭염주의보를 발표했다. 아울러 폭염특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는 고온으로 건강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할
이번 주말인 18일쯤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제11호 태풍 낭카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00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6km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으며, 17일 오전 3시쯤에는 일본 가고시마 동북동쪽 약 17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