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아홉 번째 종목인 수영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이 대기실에 모여 대화를 나누던 중 의문의 남성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요란하게 등장한 남자의 정체는 배우 차태현이었다.
이에 정형돈은 멤버들에게 “‘1박2일’ PD님”이라고 그를 소개했다. 차태현은 “‘우리동네 예체능’에 올지도 모르니 잘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김수현과 함께 오지 않았냐는 질문에 “걘 이적했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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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