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가수 유승우가 7월 걸그룹 대란에 합류한다.
유승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전 유승우의 7월 컴백 소식을 알렸다.
유승우는 지난 2월 소속사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옮기고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번 앨범은 그동안 작업에 매진해 온 유승우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첫 결과물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유승우는 지난 2013년 5월,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해 작년 2월 두 번째 EP 앨범 ‘빠른 열아홉’에 이어 같은 해인 9월 첫 정규 앨범 ‘유승우’를 발매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감성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연주실력, 프로듀싱 능력으로 차세대 어쿠스틱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유승우는 7월 신보 앨범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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