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8월 3일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 '이클립스'(가제)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이클립스'는 어느 고등학교에 전학을 온 윤재(김시후)가 기존에 있던 묘한 분위기의 학생 세준(최태준)과 어울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려내는 작품이다.
극 중 문가영은 윤재와 세준의 학교 후배이자 사건의 중심 인물이 되는 은영 역을 맡았다.
문가영은 2005년 TV CF를 통해 얼굴을 알리게 된 후 드라마, 영화에서 아역배우로 꾸준히 활동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최근 웹드라마 '우리
또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아일랜드-시간의 섬'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배우 오지호와 호흡을 맞추며 첫 스크린 주연 신고식을 치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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