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신인 걸그룹 바바가 다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한다.
소속사 피알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전 “여군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바바가 오는 8월1일 오후 2시 부산 예술회간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2015 제5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과 제2회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에서 각각 신인상과 사회공헌상을 수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상 확정 소식을 들은 바바는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케이팝(K-Pop) 시장이 발전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시상식 전 소감을 전했다.
↑ 사진=피알엔터테인먼트 |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가수 헤라, 박효빈, 강문경, 설운도, 허참, 박일준, 권성희등이 참석한다.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시상식에는 사회공헌대상, 사회봉사대상이 진행된다. 또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는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 10대 예술인상, 행복상, 7대 기자상, 각 부문 대상으로 개최될 전망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