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장식할 팀별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15일 MBC는 “지난 ‘무한도전’ 방송에서 파트너 선정을 통해 결정된 여섯 개의 팀인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혁오, 하하·자이언티, 황광희·GD&태양이 본격적으로 가요제 준비에 돌입하기 위한 팀별 첫 만남을 가진다”고 밝혔다.
첫 만남부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순탄하게 시작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시작부터 서로 다른 음악적 취향으로 삐걱대는 팀도 있어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MBC |
지난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댄스 삼매경에 빠진 유재석·박진영, 노래방 나들이에 나선 황광희·GD&태양 등의 다채로운 모습이 공개되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 여름 뜨거운 축제를 준비하는 MBC ‘무한도전’의 2015 무한도전 가요제 팀별 만남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8일 오후 6시25분 방송.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