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가 남편 라차나쿤에 대해 말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신주아는 남편 라차나쿤에게 반한 계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신주아는 “남편은 매너가 정말 좋다. 안전벨트를 하라고 말해 줄 정도로 세심하다”며 남남편의 성격을 밝혔다.
이영자가 “그렇게 잘 해주는 데 작업남같지 않았냐”는 물음에 신주아는 “처음엔 작업남인 줄 알았지만 원래 몸에 매너가 배인 사람이였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신주아는 “평생 잊지 못할 일이 있다”며 “내가 공항 게이트로 들어가는데 남편이 나에게 한국말로 ‘당신은 영어를 쓰지 않아
한편 신주아는 이날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초호화 저택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정말 좋은 사람같다”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너무 잘어울리네. 행복하게 살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