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 음주운전 사과 “날 대신해 사과한 ‘무도’ 멤버들 미안해”…리쌍 신곡 주마등
리쌍 신곡 주마등, 오랜만의 컴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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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 음주운전 사과 “날 대신해 사과한 ‘무도’ 멤버들 미안해”…리쌍 신곡 주마등
↑ 리쌍 신곡 주마등, 사진=리쌍컴퍼니 |
리쌍 신곡 주마등 발매 소식에 과거 길이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한 발언이 화제다.
길은 지난해 12월30일 저녁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합×체’ 무대에 올라 “너무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아 떨린다”며, “오늘 여러분을 만나면 어떤 말을 해야 할까…. 그리웠다. 너무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뿐이다. 드릴 말씀이 이것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길은 “저 때문에 가슴 아파한 분들, 저를 대신해 사과한 (MBC ‘무한도전’) 멤버들, 그리고 (리쌍) 강개리에게 제일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길은 이번 공연에서 “너무 부르고 싶었다”며 리쌍의 히트곡 ‘발리레노’, ‘나란 놈은 답은 너다’,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등을 불렀다.
지난 4월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길은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뒤 자숙 8개월 만에 이번 공연으로 공식 석상에 나와 사과했다.
한편, 이날 리쌍은 하하&스컬, 정인과 함께 합동 공연을 꾸몄으며 정인의 남편인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무한도전
한편 15일 자정에 발표된 리쌍의 디지털 싱글 ‘주마등’은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누리꾼들은 “리쌍 신곡 주마등 좋더라” “리쌍 신곡 주마등, 이젠 사고치지마” “리쌍 신곡 주마등 왜 그랬니” “리쌍 신곡 주마등 흠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