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DEVIL’이 16일 발매된다.
슈퍼주니어는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에서 앨범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리더 이특은 이번 앨범에 대해 “슈퍼주니어의 대표곡이 ‘쏘리쏘리(Sorry Sorry)’였지만 이번 ‘Devil’을 통해 그 대표곡이 바뀔 거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집해제 후 3년 만에 앨범 활동에 임하는 예성은 “함께하지 못하는 시간 동안 멤버들과 그룹의 소중함을 많이 느꼈다”며 “그렇기 때문에 이번 스페셜 앨범 열심히,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6일 자정,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Devil’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이날
앨범 ‘DEVIL’에는 파워풀한 댄스곡 ‘DEVIL’ 이외에도 이승환, 김윤아, 장미여관 등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곡 10곡이 수록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 뭔가 오랜만이다. 컴백 축하" "우와 슈퍼주니어 컴백이라니 기대했는데.. 행복 그자체" "슈퍼주니어 대표곡이 바뀔정도라니 앨범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