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잔혹 동시 ‘학원 가기 싫은 날’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영재 발굴단’에서는 대한민국을 충격 속에 빠트린 잔혹 동시 ‘학원 가기 싫은 날’의 주인공 이순영 양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사건 두 달 후 어렵사리 ‘학원 가기 싫은 날’의 주인공의 모친 김바다 씨를 만날 수 있었다.
↑ 사진=영재 발굴단 캡처 |
이어 그는 “딸의 시를 처음 봤을 때 ‘이걸 시라고 썼냐’고 했다”며 웃었다. 그의 태연한 태도가 눈길을 끌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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