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어셈블리’ 송윤아가 강렬한 첫 등장을 했다.
15일 방송된 오후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조재현의 국회 입성을 컨설팅 하는 최인경(송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재현은 최인경에게 정치 컨설팅을 의뢰하며 “잘되면 인센티브까지 주겠다”고 의문의 박스를 건넸다.
↑ 사진=어셈블리 캡처 |
이에 최인경은 “이런 짓을 하면 법에 걸리는 것 모르냐”면서 녹음기를 보여주고 “지금 당장 여의도에서 꺼져버려”라고 물벼락을 끼얹었다. 이어 “정치는 이렇게 하는 거다. 투명하게”라고 일침을 했다.
한편, ‘어셈블리’는 정치의 본산이자 민의의 전당 국회를 배경으로 한 휴먼 정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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