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관고등학교 급식 공개, 자장면은 물론 라면에 초밥까지?…‘뷔페가 따로 없다’

민족사관고등학교 급식 공개, 자장면은 물론 라면에 초밥까지?…‘뷔페가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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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관고등학교 화려한 급식 화제

민족사관고등학교 급식 공개, 자장면은 물론 라면에 초밥까지?…‘뷔페가 따로 없다’

'고교10대천왕'에선 신원식이 다닌 민족사관고등학교의 급식이 공개됐다.

↑ 민족사관고등학교 / 사진=tvN

15일 tvN '고교10대천왕'이 방송됐다. 10대 고교생들이 자신의 고민과 사회적 이슈에 대해 거침없이 의견을 나누며 곧 마주하게 될 매서운 세상살이를 예행연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10대천왕들이 다니는 학교의 급식이 공개된 가운데 신원식이 다닌 민족사관고등학교의 급식이 눈길을 모았다.

탕수육과 자장면은 물론 라면에 초밥까지, 다양한 메뉴들로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는 모습에 MC들은 "뷔페같다" "식당에서 주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에 신원식은 "(사진 찍은)이날은 급식이 부실한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민사고 치킨데이라고 있는데 기숙사생 6명당 치킨 3마리를 시켜준다"고 말했다. 이어 "민사고 차이나데이에는 삼시세끼가 중식으로 제공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