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영화 ‘폴라로이드’가 관객들과 만난다.
‘폴라로이드’ 배급사 와이드릴리즈는 16일 오전 “‘폴라로이드’가 오늘(16일) 개봉 한다”고 전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폴라로이드’는 배우 장나라의 부친으로 알려진 주호성 연출가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이다. 배우 정재연이 오로지 아들 수호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엄마로 분해 절절한 모성애를 연기한다. 또한, 수호의 담임선생님 역으로 장나라와 배우 이한위, 안병경, 윤주상 등이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포스터 |
‘폴라로이드’는 서로 다른 사연을 지닌 세 사람이 가족이 되어가는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