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샘킴이 미국 유학 시절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인 ‘셰프 특집 2부’로 꾸며져 심영순 이연복 샘킴 이욱정PD 정엽이 출연했다.
샘킴은 “갑자기 집안이 어려워져서 어머니가 제2금융권에서 구해준 300만원을 가지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어머니가 제가 요리하는 것을 반대해서 회계 공부하러 간다고 거짓말 하고 요리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에 도착한 다음날부터 일
또한 “10년 동안 유학 생활을 했다”며 “학교 다닐 때 전체수석을 했다. 수석을 하면 메달을 주는데 저만 3개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심영순은 재벌가의 요리선생으로 활동한 사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