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비가 10월 컴백설에 대해 부인했다.
17일 비가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현재 배우로 차기작을 선정하고 있다. 앨범 발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상태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비가 올해 10월 새 음반을 발매하고 가수로 복귀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비는 2002년 솔로로 데뷔해 ‘나쁜 남자’ ‘태양을 피하는 방법’ ‘라송’(LA Song) 등을 히트 시켰으며 드라마 ‘풀하우스’ ‘이 죽일놈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