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8월 첫째 주 컴백한다. 지난해 ‘슈가프리’ 발표 이후 약 1년만이다.
티아라는 중국 프로젝트 앨범 ‘리틀 애플(Little Apple)’ 유닛과 은정의 솔로 등 개별 활동을 펴왔다. 소속사 측은 "애초 10월에 티아라의 신곡 발표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올 하반기 중국 공연·드라마·CF 일정이 줄줄이 대기 중이어서 시기를 앞당겼다"고 말했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