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과 열애 장소연, 열애 부인한 이유에 ‘관심’…“소속사 없어 당황했던 것”
곽도원과 열애 장소연, 왜 부인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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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과 열애 장소연, 열애 부인한 이유에 ‘관심’…“소속사 없어 당황했던 것”
곽도원과 열애 장소연이 애초 열애를 부인해 화제다.
↑ 곽도원과 열애 장소연 |
지난 17일 오후 곽도원과 장소연의 열애설이 번졌다. 이후 곽도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 입장이 나오기 까지 30분 여 공백이 생겼다.
↑ 곽도원과 열애 장소연 |
이 사이 장소연은 곽도원과 열애설을 부인하며 친하게 지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못 박았다. 열애설이 한순간의 해프닝으로 끝나려던 순간이었다.
그러나 곽도원 측은 이내 장소연과 열애를 인정하며 “최근 장소연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뒤 인연이 되어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제주도에서 신혼집을 알아 봤다는 것 또한 단지 친구, 지인들과 함께한 여행이었을 뿐”이라고 시원하게 인정했다. 또한 둘 사이 입장이 갈린 것을 의식해 “장소연이 소속사가 없어 그 입장까지 함께 정리했다”고 덧붙였다.
장소연은 현재 소속사 없이 나홀로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상황. 그 때문에 갑작스럽게 열애로 이슈가 되자 남자 친구를 위해 말을 아낀 거라고. 씨제스 측 관계자는 “열애 인정 보도자료 정리 중 장소연 인터뷰 기사가 나와 다시 확인해보니, 곽도원
한편 곽도원은 영화 ‘변호인’ ‘타짜-신의 손’ ‘무뢰한’ 등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로 최근 영화 ‘조선마술사’ 촬영을 마쳤다. 장소연은 드라마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라디오스타’에서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