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빈지노에게 랩 배워…빈지노 여친 보니 '대박'
무한도전 정준하
↑ 무한도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래퍼 빈지노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가운데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데이트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빈지노 여자친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보라색 모자를 쓴 빈지노가 금발의 외국인 여자와 길거리에 앉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사진 속 여자는 독일 모델인 스테파니 미초바로 앞서 빈지노는 자신의 SNS에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만남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또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한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로 목은정 한복패션쇼 등 한국에서 모델활동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한편 18일 방송된 무한도전 가요제 에서는 정준하가 래퍼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에게 랩을 배웠습니다.
이들은 정준하에게 가혹한 교습을 실시하며 정준하에게 랩을 전수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준하는 이날 도토아빠의 하루라는 곡을 불렀습니다.
그러나 정준하는 가사 실수를 하는등 랩를 제대로 해내지 못했습니다.
다시 전열을 정비한 정준하는 다시 화려한 랩을 시도했습니다.
이에 도끼는 라임이 안 좋다며 정준하를 디스했고 빈지노 역시 박자가 안된다고 혹평했고 더 콰이엇은 형편없는 실력이라
다만 대안이 있다면 풀 힙합노래가 아니라 랩을 얹어놓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라고 조언해 위로를 전했습니다.
현재 무한도전은 매 2년마다 열리는 '무한도전 가요제'를 진행중입니다.
이번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윤상, 박진영, 아이유, 지디&태양, 자이언티, 혁오 등이 도전자로 참가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