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 오현민, 임윤선과 데스매치 끝에 생존…치열한 승부 ‘왕중왕전답네’

더지니어스 오현민, 임윤선과 데스매치 끝에 생존…치열한 승부 ‘왕중왕전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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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 오현민, 임윤선과 막상막하 대결

더지니어스 오현민, 임윤선과 데스매치 끝에 생존…치열한 승부 ‘왕중왕전답네’

‘더지니어스’ 오현민이 임윤선과 데스매치 끝에 살아남았다.

↑ 더지니어스 오현민

18일 방송된 tvN ‘더지니어스 : 그랜드파이널’(이하 더지니어스4)에서는 10명의 플레이어가 남아 4회전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탈락후보로 선정된 오현민과 오현민이 택한 임윤선은 숙명적 결투를 벌였다.

이날 두 사람은 같은 숫자 찾기 게임을 진행했다. 사칙연산이 섞인 이 게임에 임윤선과 오현민 모두 극도의 긴장감을 보였다. 처음엔 임윤선이 앞서갔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팽팽한 접전을 펼쳐야 했다. 한 사람이 먼저 맞추면 곧바로 다른 사람이 쫓아가는 모습에 보는 이들도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후 오현민이 임윤선을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꾸준히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던 임윤선도 눈에 띄게 당황했고 결국 실수를 연발하기도 했다. 오현민이 결국 승점 10점을 먼저 획득했고 임윤선이 4회전 탈락자로 최종 결정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