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 출연한 ‘하루세번 치카치카’의 정체는 전설적인 여가수 정수라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하루세번 치카치카’와 ‘죠스가 나타났다’의 2라운드 대결이
승리는 40대 59로 ‘죠스가 나타났다’가 차지했다. 이에 ‘하루세번 치카치카’는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정수라로 밝혀졌다.
정수라는 “사실 1라운드에서 떨어질 줄 알았다”며 겸손해했다. 그러면서 3라운드 곡으로 준비해온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열창해 탈락의 아쉬움을 달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