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딸 "신체변형장애 때문에 괴롭다" 대체 무슨 일인가보니?
↑ 데미무어/사진=StyleLikeU.com 영상캡처 |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의 딸 탈룰라 윌리스가 고통스러운 고백을 했습니다.
그는 과거 StyleLikeU.com과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많이 고생했다. '신체변형장애(body dysmorphia)' 진단을 받았다. 13살 부터인가, 항상 내 외모가 추해보였다. 굶어서 95파운드(43kg)까지 나간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신체변형장애란 자신의 외모가 기형이라고, 혹은 장애가 있다고 뇌에서 신호를 내리는 정신질환병입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 바이"란 애매한 글을 올려 가족들의
가족들과 잘 아는 측근은 "여전히 탈룰라가 고통받고 있다. 불행에 대한 생각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탈룰라 윌리스는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 슬하의 셋째 딸입니다. 전형적인 미인형은 아니지만 독특한 매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패션 블로거이자 배우로 활약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