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신곡 ‘배드’(Bad) 뮤직비디오에 대해 설명했다.
‘배드’로 컴백한 ‘칼군무의 바른 예’ 인피니트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360버추얼리얼리티 버전(360VR 버전)으로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360버추얼리얼리티란, 국내 최초 신기술 도입한 것으로 좌, 우, 상하가 모두 보이는 신기술이다. PC나 스마트폰에서 마우스나 손으로 동영상 화면을 360도 돌려 보면서 볼 수 있으며, 영상을 내 마음대로 보고 싶은 곳을 회전하여 돌려 볼 수 있다. 때문에 인피니트의 뮤직비디오는 매우 특별하다.
↑ 사진=MBN스타 DB |
동우는 “‘배드’라는 노래에 어울리게 뮤직비디오가 나와서 좋다. 또한 360도 기법이 정말 좋다. 인피니트가 최초로 시도한 기술”이라며 뮤직비디오에 360버추얼리얼리티 기법을 도입한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인피니트는 ‘배드’로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