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쇼케이스서 상상력 자극하는 민망한 포즈에 '깜짝'
↑ 스텔라/사진=스타투데이 |
스텔라의 싱글 음반 '떨려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렸습니다.
스텔라의 멤버 효은은 "저희는 귀여운 콘셉트든 청순한 콘셉트든 어떤 것도 소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다음 콘셉트도 섹시라고는 말씀 못 드리겠지만 뭐든 잘 소화할 수 있는 팀으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15일에 공개한 스텔라의 '떨려요' 뮤직비디오 티저는 높은 수위로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소속사 디엔터
스텔라는 지난해 '마리오네트'로 '섹시 끝판왕'이란 수식어를 얻은 바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곳곳에 장치된 상징적 이미지는 해석하기에 따라 미묘한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쪼개진 과일이나 백(bag) 지퍼를 열면 빨간 속살이 보이는 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