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화정’ 시청률은 9.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9.8%) 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드라마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능양군(김재원 분)이 대신들을 설득해 역모 연판장에 수결하게
광해(차승원 분)는 역모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직감해 궁을 떠났고, 정명공주(이연희 분)에게 “승리 하거라. 반드시 넌 알겠느냐?”라고 부탁해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너를 기억해’는 4.9%를, SBS ‘상류사회’는 9.5%를 각각 나타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