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짜 배고픔과 진짜 배고픔을 구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지난 2012년 7월 방송된 ‘황금알’에서는 감정적 허기를 다뤘다. 우리가 흔히 느끼는 배고픔은 위와 장이 아닌 뇌에서 결정된다.
정말 영양소가 부족해 허기를 느끼는 것보다 불안, 외로움 등 부정적 감정이 뇌에 전달되면서 중추신경계가 자극을 받아 식욕이 과해진다고 정신과 전문의 유은
그렇다면 ‘가짜 식욕’과 ‘진짜 식욕’은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유 고수는 배고픔이 왔을 때 30분을 참아보고 그때도 배가 고프다면 그것은 진짜 배고픔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가짜 식욕’은 현대인의 바쁘고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된 것이 많다며 유형별 대처법을 제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