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채수빈이 야구선수 구자욱(22·삼성 라이온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수빈과 구자욱으로 추정되는 젊은 남녀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화질이 나빠 채수빈과 구자욱이라고 확신할 순 없지만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SNS상에서 맺어져있다는 점과 둘을 봤다는 목격담이 더해져 이들의 열애를 추정하고 있다.
↑ 사진=MBN스타, MK스포츠 DB |
이에 대해 채수빈 소속사 관계자는 “당사자에게 확인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채수빈은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구자욱은 2012년 삼성 라이온즈 입단 후 현재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