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현역 입대, 아버지와 고향친구들 훈련소 동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오늘 21일 현역 입대해 화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오늘 21일 현역 입대 소식을 전하며 “유노윤호는 7월21일 입대해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SM은 앞서 공식입장을 통해 유노윤호의 오늘 21일 현역 입대 소식은 전해지만 유노윤호가 조용히 가고 싶다는 뜻을 밝혀 입대 시간 및 장소는 알리지 않았다.
유노윤호는 지난달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동방신기 스페셜 라이브 투어 콘서트를 가졌다.
한편 유노윤호는 입대 하루 전날인 지난 20일 자신의 집에서 슈퍼주니어 멤버인 동해, 예성, 이특 등과 2015년 민간인으로서의 마지막 밤을 함께 보냈다. 입소 당일에는 아버지와 절친한 고향 친구들과 훈련소까지 함께 동행한다. 입영지는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26사단 신병교육대.
유노윤호 입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노윤호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유노윤호 군생활 열심히 하고 돌아오길” “유노윤호 열심히 잘 하고 와요” “유노윤호 군생활 잘하고 멋진 모습으로 복귀해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