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임성언, 등장과 함께 납치…‘긴장감↑’

[MBN스타 유지훈 기자] ‘너를 기억해’ 임성언이 납치당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는 임성언이 불안함에 소개팅을 한 경찰 손명우(민성욱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경찰서에 신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음침한 폐차장으로 납치당했다.

임성언은 집 근처에서 검은 차량으로 납치당했고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봤지만 적막만이 맴돌았다. 그는 “나한테 왜 이러는 거냐”고 말했지만 아무도 나타나지 않자 울먹이며 “누구냐”고 소리쳤다.

↑ 사진=너를 기억해 캡처

이후 임성언은 계단을 통해 내려온 검은 그림자를 보고 두려움에 떨었고 그림자가의 정체가 여성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놀람과 두려움에 “누구냐. 나한테 왜 이러냐”고 물었고 여성은 조용히 하라는 손짓을 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위험한데도 자꾸 끌리는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과 오랫동안 그를 관찰해 온 경찰대 출신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 분)의 수사 로맨스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