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활동 중단을 선언한 듀오 테이스티가 중국에서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21일 테이스티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대룡, 소룡. 싱글 커밍 순(大龙小龙 Single Coming Soon) 2015.07.26.”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흑백으로 처리된 멤버 대룡과 소룡의 개인컷, 또 컨테이너 상자를 배경으로 함께 찍힌 컷이 담겨있다.
앞서 테이스티는 지난 15일 웨이보를 통해 한국에서의
그러나 테이스티는 소속사와 연락은커녕 SNS를 통해 “억울하다”고만 주장해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