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의 일본 정식 데뷔가 임박했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전 “크래용팝이 오늘(22일) 일본 첫 데뷔 싱글 ‘라리루레’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라리루레’는 전자음악을 기반으로 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심술궂은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 사진= 크롬엔터테인먼트 |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일본 데뷔 싱글에는 동명 타이틀곡 ‘라리루레’와 더불어 ‘빠빠빠’ 일본어 버전도 수록됐다. ‘빠빠빠’ 이론어 버전의 가사는 한국어 가사가 지닌 본 의미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느낌을 전달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크레용팝은 일본 데뷔 싱글 발매를 기념해 같은날(22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각종 이벤트와 라이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