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경인방송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이하 ‘백가마’)에서는 ‘시민 감성 회복’ 이라는 프로젝트와 함께 가요 노랫말을 공모 받는다.
제작진은 “학창 시절 이후 한 줄의 글도 잃어버릴 정도로 삶에 쫒기고 있다. 메말라가는 감성을 몇 줄의 노랫말로 되살려보고자 국내 라디오 최초로 해당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인이나 프로 작사가처럼 세련되거나 화려하지 않아도 좋다. 조금 서툴러도 삶의 순수하고 진솔한 마음이 담긴 글에 이번 공모의 초점을 두고 있다. ‘백가마’ 제작진은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라디오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끝으로 제작진은 “해당 공모전을 통해 노랫말 3편을 선정할 전망이다. 선정된 노랫말은 작곡과 편곡을 마치고, 작품에 맞는 신인가수 또는 기성가수가
한편, 이번 프로젝트 접수 마감은 오는 31일까지다. 프로젝트 관련 사항은 경인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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