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진행한 화보 인터뷰에서 글래머러스룩을 보여주며 '청순 글래머'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신세경은 그녀만의 몸매 관리 노하우에 대해 밝혔다. 신세경은 "자신에게 몰두하다 보면 가장 현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며 "나는 아무 생각 없이 걷고 뛴다. 작년부터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였더니 하루라도 거르면 개운하지가 않더라"고 말했다.
이번 체력 관리는 긴 호흡으로 진행될 SBS '육룡이 나르샤' 여정을 대비하기 위함도 있다. 신세경은 "'육룡이 나르샤'는 호흡이 길고 시대적 배경이 다르니까 우선 몸이 튼튼해야 연기하면서 정한 목표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새 드라마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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