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채연이 예비신부 박수진을 부러워했다.
채연은 22일 방송된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에서 박수진, 전혜빈,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소개했다.
이날 채연은 “너무 사랑스럽고 부러운 분들이다”며 “운동을 좋아하는 모임이다. 말을 탄다거나 수상 스포츠, 볼링 등 운동 이야기를 한다”고 운을
이어 박수진 배용준의 이야기에 채연은 “가끔 이야기하면 엄청 러브러브하다. 부럽다”고 말했다.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많다. 근데 그게 생각처럼 안 되니까”라고 말했다.
한편 채연은 지난 6월26일 신곡 ‘안봐도 비디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