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국내 대표 가을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이하 ‘GMF 2015’)의 사전 할인 티켓 ‘I♡GMF’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1일 오후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 사전 할인티켓 ‘I♡GMF’는 그 인기를 증명하듯 오픈 당일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부문 예매 순위 1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I♡GMF’ 티켓은 출연 아티스트 발표 전에 진행되는 GMF만의 사전 할인 티켓으로 공식 티켓보다 저렴한 가격에 2일 권을 구매할 수 있고, 공식 책자도 함께 제공된다. 또 매년 예매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인 GMF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GMF2015는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88잔디마당), 클럽 미드나잇 선셋(체조경기장), 러빙 포레스트 가든(88호수 수변무대), 카페 블로썸 하우스(장소 미정)까지 총 4개의 공식 스테이지를 운영하며, 예년에 비해 GMF무대를 처음 찾는 아티스트의 비중을 높일 예정이다.
오는 10월17일, 18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GMF2015의 1차 라인업은 28일 발표되며, 공식 티켓은 30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